트롤리

트롤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한 단어지만 외국에서는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 트롤리라는 단어는 북유럽쪽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옛날 유럽사람들이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짐을 옮기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지금은 주방용품들을 수납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데요, 저 또한 부엌 정리를 위해서 이번에 이케아에서 트롤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케아 트롤리 종류 어떤게 있나요?
이케아 트롤리는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는 바퀴가 달려있는 모델이고, 두번째는 바퀴가 없는 모델이에요. 바퀴가 달리지 않은 모델은 주로 선반 형태로 되어있고, 바퀴가 달린 모델은 바구니 형태로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바퀴가 있으면 물건을 넣고 빼기 편하겠죠? 그리고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바퀴가 없으면 바닥면과 높이가 일정해서 안정감이 있고, 바퀴가 달리면 아래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 거 같아요.

바퀴달린 트롤리 vs 바퀴없는 트롤리 뭐가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퀴달린 트롤리를 추천드려요. 일단 바퀴가 있어야 어디든 쉽게 옮길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나 무거운 물건을 넣었을때 무게중심이 쏠리면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더더욱 바퀴가 필수인거 같아요. 게다가 끌고 다닐수 있게 손잡이 부분도 뚫려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아무래도 이케아가 가구계의 가성비 끝판왕이다보니 저렴한건 만원대도 있지만 대부분 2~3만원대랍니다. 물론 비싼건 1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역시 갓성비 브랜드답게 합리적인 가격이라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이렇게 이케아 트롤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이케아 트롤리 어떠신가요?